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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간적 봉사 달인 총28.000시간 달성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생명구호헌혈봉사회)김영한회장은 모현동 노인종합복지관(경노식당)봉사자로써, 9년째 활동을 하고 있다 그 공으로 2024년04월30일 VMS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 부터 5.000시간 달성으로 시간 인정 배지를 수여 받았으며, 또한 2016년에는 전국 봉사왕으로도 인정되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으로 부터 봉사왕 인장서도 수여 받았다. 또한 김영한회장은 대한적십자사(혈액관리본부),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 및 VMS한국사회복지협의회,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응급처치강사봉사회 등, 포함 하면 총 봉사 시간이 무려 28.000시간이 넘는다, 김영한회장은 그 누구와도 비교 할 수 없는 초인간적 봉사의 달인이다. 그뿐 아니라, 김영한회장은 매일 오전 05:00부터 2시간씩 모현동근린5호공원 환경정화 잡종쓰레기 줍기부터 봉사 일과가 시작되며, 아침식사를 마치고 노인종합복지관(경노식당)에서 조리 및 급식, 시설청소, 기타 오후는 안전보안관 활동, 기초수급자 및 장애인, 홀몸어르신분들께 밑반찬과 생활용품지원 등, 그리고 야간까지 수급자와 취약계층, 한부모 등 대상분들게 사랑의 빵 배달 등을 봉사활동을 완벽하게 소화하면 야간 20:30정도에 하루의 봉사활동 시간이 마무리 된다 이러한 모습을 보는 노인종합복지관(경노식당)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는 모든 어르신분들과 일반시민들이 매일 어떻게 봉사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어구심도 가지지만, 투절한 봉사 달인의 정신 발휘하고 솔선수범 하는 모습에 항상 고맙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그리고 김영한회장은 최초 대한적십자사(혈액관리본부)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혈액원에서 운영하는 헌혈버스로 부터 제7557부대 소속 직업군인 생활을 하면서 1978년부터 군대에서 생명의 존귀 함을 혈액이란 것을 가슴으로 느끼고 헌혈을 시작 한지 47년의 세월에, 현재 헌혈 총 횟수는 213회로 헌혈 봉사와 헌혈캠페인 홍보활동은 계속되며, 헌혈은 법정 나이가 도래 해도 할 수 있는대 까지 계속 할 생각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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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교육도시 익산, 안전하고 특별한 학교 만든다익산시가 '시범 교육발전특구 공모'에서 첫 선도지역으로 선정돼 꿈꿔왔던 교육정책을 맘껏 실현할 수 있게 됐다. 익산시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에 도전해 1차 시범지역으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가 교육청, 대학 등과 협력해 지역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한 교육정책을 제안하면, 정부가 규제 완화나 예산 등을 지원해 사업 추진을 뒷받침하는 제도다. 과도한 사교육을 막고, 학교 때문에 타지로 옮겨가는 일이 없도록 지방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주된 목표다. 특구 지정에 따라 시는 2026년까지 지역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조만간 교육부 전문가들과 함께 사업을 구체화하는 컨설팅 작업을 거쳐 사업비 등 세부적인 내용을 확정 지을 계획이다. 시는 유아기부터 초·중·고등, 대학까지 연계한 명품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길러진 지역인재가 자연스럽게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공모 계획서에 포함된 △학교폭력 교육안전망 구축 △학생치유회복 맞춤형 교육 △이리공고 마이스터고 전환 △원광보건고·진경여고 협약형 특성화 고등학교 추진 △의료분야 대학 선호학과 지역인재전형 확대 △글로벌 보건의료 인력양성 등 26개 사업이 검토 대상에 올랐다. ◆ 학교폭력 대응 안전망 구축 우선 시는 전국 유일의 학교폭력 대응 협력체계를 조성한다. 시는 교육당국, 경찰, 원광대학교와 함께 학교폭력 대응 협력 기구를 구성하고 학교폭력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해당 시스템의 핵심은 '학교폭력 갈등조정관'이다. 학교폭력 사안이 발생하면 교사나 경찰 등이 하던 업무를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학교폭력 갈등조정관을 투입해 해결하는 방식이 도입된다. 이들은 학부모와 학생, 교사에 대한 상담 등 적극적인 개입과 관리를 통해 관계 회복과 화해를 이끄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시는 학교폭력 대응 과정 중 가장 중요하면서도 간과하기 쉽던 사후 관리에도 주목했다. 이미 발생한 학교폭력 피해를 돌이킬 수는 없지만 피해 학생에 대한 회복에는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시는 '보듬센터'를 설립해 학교폭력 피해 학생이 학교로 안정적으로 복귀할 때까지 세심하게 살핀다. 학교를 대신하는 공간에서 다양한 심리 치료는 물론 학업 유지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 과정에 참여하는 경우 학교 출석이 인정된다. ◆ 공교육 혁신을 위한 자율적 교육과정 운영 시는 기존 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이나 학사 운영에 자율성을 극대화하는 등 공교육 혁신에 나선다. 주력 산업과 연관된 교과목을 신설해 전국 명문 학교로 거듭나게 한다는 포부다. 함열고를 자율형 공립고로 운영하고, 이리공고를 마이스터고로, 원광보건고와 진경여고를 협약형 특성화고로 전환하는 식이다. 시는 각 학교에 기업이나 지자체가 원하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맞춤형 인재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고등학교와 대학교, 기업체, 공공기관 등 지역공동체가 뭉치는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이 선결과제다. 시는 지원 조례 마련을 통해 협력 참여 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대학에서는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취업자를 위한 재직자 특별전형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각 기업체는 산학 겸임교사를 학교에 파견해 졸업생을 채용하고 취업 교육과정 개발도 준비한다. ◆ 지역 정주형 전문인력 양성 시는 또 원광대학교의 보건의료와 식품산업 등과 관련 지역인재전형 확대를 추진한다.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규제 특례안을 통과시켜 지역에서 중·고등학교 6년 교육과정을 이수한 이들을 대상으로 익산형 지역인재전형을 포함해, 원광대 의대와 한의대, 치대, 약대 입학의 지역인재 선발 비율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 학생이 다른 지역으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타 지역 학생을 익산으로 유입하는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지역 입주 기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기술 인력 공급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지역 산업 발전을 안정적으로 견인할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오는 8일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익산시 교육발전특구 설명회를 마련한다. 공모를 준비하기부터 선정까지 90일간의 여정을 소개하고, 익산교육 정책의 미래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 계획이 발표된 지난해 11월 익산교육지원청과 전북자치도, 도교육청, 원광대를 포함한 지역 대학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수차례의 회의를 거쳐 학부모 400명과의 공청회와 11개 기관과의 협약식을 추진하는 등 발 빠른 대응을 펼쳐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노력해 준 지역의 모든 관계기관과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독창적이면서도 지역에 꼭 맞는 다양한 교육 정책들을 가감 없이 펼쳐 나가 명품 교육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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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혈액원과 생명구호헌혈봉사회 원광대학교 헌혈캠페인 전개전북특별자치도(전북혈액원)강진석원장님 및 직원들과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생명구호헌혈봉사회)김영한회장 및 회원들은 2024년 03월 04일월요일 추운 아침 날씨에도 불구하고 신입생들 위해 직원들과 봉사원들이 함께 “생명을 살리는 사람, 바로 우리!” 다양한 이벤트와 헌혈의 집(익산센터)에서 만나요 등, 슬로건으로 원광대학교 신입생 및 학부모님께 헌혈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전개 하였다. 그리고 신입 학생들 및 부모님들께 드리는 선물 휴대용(치약,치촐)1.000세트, 물튜스750개, 비스켓 500봉을 준비하여 함께 나눔의 행사를 진행 했다. 또한 전국적으로 혈액수급이 지극히 부족한 상태에 심각성을 전파 하면서 학생들과 일반 시민들 모두가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 하는데도 일조하였다 전북특별자치도(전북혈액원)원장은 입학식 뿐 아니라, 평소에도 헌혈캠페인 및 홍보활동 더 많은 관심과 지원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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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포면 축구회, 따뜻한 나눔문화 실천춘포면 축구회(회장 임중선)가 15일 라면 36박스, 화장지 36개를 춘포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축구회 회원 58명이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아 마련한 기탁품은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36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중선 회장은 "추워진 날씨로 저소득 이웃의 더 큰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시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탁을 마련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곽경원 춘포면장은 "지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 나눔에 꾸준히 동참해주시는 축구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춘포면 축구회는 춘포초등학교 졸업생과 지역 주민으로 구성돼 있으며, 5년째 지속적인 기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복지 발전에 크게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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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로 생명 나눔의 천사 생명구호헌혈봉사회 회장김영한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생명구호헌혈봉사회)단체 김영한회장은 금번 헌혈로 200회를 달성하였다 또한 전 가족이 모두가 헌혈로 뭉치 가족이다. 김영한회장 가족은 모두가 생명구호헌혈봉사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헌혈은 사랑입니다“란” 슬로건으로 대한적십자사 혈액사업에 맞춤형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또한 가족 전체가 생명을 구호한다는 자부심 으로 헌혈과 헌혈캠페인 및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부모, 아들, 며느리. 딸, 사위, 손주까지 포함하면 그야 말로 생명구호헌혈봉사회 대 가족 봉사 집안이다. 김영한회장은 월2회 지속적 헌혈 실천으로 빠짐 없이 헌혈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전혈과 혈장 등, 헌혈 횟수 200회로 은장유공장, 금장유공장, 명예장과 금번 명예대장에 등극 하였다. 이것은 헌혈의 생명 나눔을 실천한 결과이다, 그리고 어머님는 3회, 아들은 52회 헌혈로 은장유공장, 금장유공장수여 하였고, 딸은 47회로 은장유공장, 금장유공장 달성을 위해 생명나눔 실천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사위는 횟수는 적지만 계속적으로 할 생각이며, 또한 손주 까지 헌혈캠페인 및 홍보활동 함께 참여 하면서, 헌혈자분들게 생명의 나눔사랑 헌혈증서도 기부 참여해 달라고 열심히 봉사를 펼치면서 생명의 나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시민들에게 헌혈의 중요성과 생명을 구호하는데 동참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온가족이 헌혈 후 받은 헌혈증서는 사)한국백형병소아암협회에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돕기, 암환자, 일반수술 환우가족돕기에 현재 500~600장의 기부를 하였고, 그리고 위급한 환자들에게 헌혈증서 기부로 작지만 생명을 살리는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기부 금도 동참하고 있다. 생명구호와 헌혈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회봉사단체는 적십자 혈액사업인 생명나눔에 동참 헌혈과 헌혈캠페인 및 응급처치(심폐소생술)을 캠페인 현장에서 동시에 체험하는 최초의 홍보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헌혈증서 모으기, 코로나19국민예방수칙 등, 홍보 캠페인을 모든 회원들이 혼신의 힘을 다하여 지속적인 헌혈과 헌혈캠페인 홍보활동을 하고 있으며, 또한 사)사단법인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인도주의 정신으로 헌혈증서와 평시 기부지원과 정기적 기부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봉사 현장에서는 김영한회장 중심으로 회원들은 일심동체가 되어 솔선수범으로 몸소 실천하면서 타 봉사회의 모범적 봉사 선구자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익산시민의 위급사항 발생시 신속하게 대치할 수 있는 응급처치(심폐소생술)전문교육을 매월 2주차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1층 교육장에서 봉사원과 초, 중, 고, 대학생, 일반인들에게 응급조치 필요성과 현장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위급상황 조치를 이론과 실습 통한 현장에서 일어 날 수 있는 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봉사와 홍보활동에 헌신적으로 일조한 공로로 한국사회복지전국VMS봉사왕1회, 전라북도자원봉사왕1회, 익산시민봉사대상(사회봉사)1회, 사)익산시자원봉사왕5회, 월간베스트3회, 칭찬합시다 등, 직업군인으로써 34년 동안 국가 안전 보장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국훈장/광복장)수여, 문화체육부장관, 보건복지부장관, 행정안전부장표창, 전라북도지사, 익산시장 등 기타, 또한 익산시 조례에 의거 익산시의회 의장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으면서,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생명구호헌혈봉사회)위상을 높이는데 큰 성과를 거두었다. 생명구호헌혈봉사회는 김영한회장의 중심으로 회원들이 똘똘 뭉처서 익산지역 시민들을 위한 생명의 존귀 함을 널리 알리고 어려움을 격고 소외 된 계층을 위해 물적 및 정기적 후원금 기부 활동에도 적극 동참 하는 단체로 늘 거듭 날 것이라 한다. 헌혈은 최종 연령 제한이 끝나는 날까지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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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특별재난지역 각종 지원 선제적 추진익산시는 특별재난지역 지원제도를 유관기관과 선제적으로 추진해 피해 주민들의 각종 지원에 발빠르게 나서고 있다. 특히 익산세무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유관기관에게 피해 주민에 대한 신속한 지원 방안을 요청해 호우피해 주민의 조기 생활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서 시는 주민들의 일상으로 조기 복귀를 위해 지방세 면제·유예, 상하수도 요금 감면 등 시 차원에서 행정적 지원을 신속히 추진해 왔다. 호우피해 주민에 대해는 재난지원금과 함께 국세·지방세 납세 유예, 상하수도 요금 감면 등 18개 항목이 지원되며, 특별재난지역의 경우 건강보험료·전기료·통신요금·도시가스요금 감면, 농지보전부담금 면제 등 12개 항목이 추가 지원된다. 이에 시는 지난 21일 시청상황실에서 간접지원에 대해 유관기관과 회의를 개최해 머리를 맞대고 피해 주민에 대한 신속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건강보험료는 재난발생일이 속한 달 다음 달부터 최대 6개월간 재난등급에 따라 30 ~ 50% 경감되고, 체납 연체금에 대하여 6개월간 징수가 유예된다. 농지보전부담금은 특별재난지역에서 재해를 입은 단독주택 복구를 위하여 신축·증축 및 이축 시 660제곱미터 이하 부지조성에 대한 농지보전부담금이 면제된다. 전기요금은 멸실된 건축물 1개월분 전액 면제, 파손 및 침수 건축물 1개월분 50% 경감, 전기요금 납기연장, 전기 재사용 신청시 고객시설부담금 면제 등이 지원된다. 도시가스 요금은 취사·난방용의 경우 전파주택 12,400원, 반파·침수 주택 6,200원 1개월분 감면이 지원된다. 통신요금은 특별재난지역 선포 지역에서 재난등급 1 ~ 90등급 피해자의 무선통신 이용자 요금에 대하여 세대당 1회선 1개월간 최대 12,500원 감면되며, 예비군 훈련은 특별재난지역 내 본인이 거주하거나 부모 및 자녀가 피해를 입은 경우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당해연도 예비군 훈련이 면제된다. 모든 간접지원은 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 지원대상 확정통보에 따라 일괄 지원 또는 신청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헌율 시장은“유관기관 등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만큼 피해가 큰 지역의 어려움을 적극 설명해 선제적 조치가 이뤄지고 있다”며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작은 혜택이라도 주민들의 일상 복귀에 큰 힘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실질적인 피해보상인 재난지원금에 대해 국비 지원 절차를 거쳐 확정 통보되는 대로 추경 성립 전 예산 및 예비비 편성을 통해 빠른 시일 내 지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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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민, 집중호우 ‘긴급대피’에 자원봉사 '앞장’익산시민들이 집중호우로 긴급상황에 높인 이웃들을 돕기 위해 발 빠르게 앞장 섰다. 익산지역 주민들은 평균 329mm 기록적인 폭우로 긴급대피 상황에 놓인 이웃들이 안전하게 대피소로 임시거처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식사와 후원물품들을 지원했다. 침수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예방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운영한 총 23개소 대피소에는 많은 자원봉사자들과 단체, 기업, 기관 등에서 식사제공, 인력지원, 구호 물품 후원 등 온정의 손길이 쏟아졌다. 우선 긴급하게 임시주거시설 마련에 초등학교, 경로당 등에서는 적극적으로 장소를 지원했으며 개인승용차 30대가 투입돼 재해구호물자 배분과 긴급이송을 도왔다. 시 복지교육국 직원 120여명을 비롯해 함열의용소방대, 익산대대, 익산북부종합노인복지관 등 누적인원 300여명이 임시거처 운영을 지원했다.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침수로 물품배송 위험과 단시간내 긴급투입으로 급식 등 물품 확보가 곤란한 가운데 익산시자원봉사센터 밥차지원을 비롯해 함열읍의용소방대, 용안면부녀회, 함열읍 추어탕 달인 식당, 신광교회, 본죽 등에서 식사를 지원해 큰 보탬이 되었다. 이 밖에도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구호키트 300개 모포 520개, 생수 120박스를 비롯해 적십자사, 완주군청 등에서 구호키트를 망성면 안성교회, 익산농협농가주부모임, 익산북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두유, 과일, 과자 등 간식을 지원했다. 17일에는 익산을 함께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미륵산 라이온스클럽에서 찰밥도시락 600인분을, 파리바게트 동산점에서 빵 3,000개를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 물품들이 들어오고 있다. 또한 익산공장이 있는 삼양식품은 지역 호우 피해를 돕기 위해 라면 5000여개를 긴급 지원했다. 정헌율 시장은 “갑작스러운 재난 상황에 시민들이 하나가 되어 도와주셔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재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14일 만경강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사전대피 권고를 시작으로 16일 산북천 제방붕괴를 우려해 긴급대피명령을 발효하는 등 총 23개소에 대피소를 운영했다. 18일 오전 8시 현재 소강상태에 따라 14개소 대피소에 총173명이 가구별 마련된 텐트에서 임시거주하고 있으며 안전하게 해제 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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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여성단체협의회, 기부받은 딸기로 릴레이 사랑 전달익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성자)와 삼기농협 딸기공동출하회 임직원이 2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5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달 삼기농협 딸기공동출하회(회장 오희준)의 3,000kg의 딸기 무상 기부에서 시작되어,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60여명과 국민건강보험 임직원들의 2박 3일간의 딸기잼 담기 행사를 통한 수익금 중 일부이다. 기부된 성금은 저소득 한부모 가정 및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25세대에 2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강성자 회장은“딸기잼을 만들며 힘들었지만, 전 회원들의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사업에 딸기를 흔쾌히 기부해 주신 삼기농협 딸기공동출하회의 도움이 있어 더욱 많은 사랑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 전해주신 삼기농협 및 여성단체회원분들의 힘이 참으로 소중하고 강력하다”며“기부해주신 성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성자)는 11개의 개별단체 회원 983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딸기잼 만들기, 국화빵 판매의 수익금을 지역에 환원하여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여성지도자로서 여성의 역량강화 교육 및 사회참여 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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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양동, 가정의달 맞아 다자녀 가정에 외식권 전달익산시 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종욱,오은희)는 5월‘가정의달 행복선물지원’지역복지사업 일환으로 저소득 다자녀 가정 30세대에 10만원씩 총300만원 상당의 외식권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지역 저소득층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계획됐다. 어양동 복지 통장들이 대상 가구를 발굴하고 직접 방문해 감사카드와 함께 외식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원영이 통장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시간과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분들에게 가족이 함께모여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뜻깊은 선물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활동에 협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욱 위원장은 “가정의 달 모두가 소소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을 통해 소외계층의 마음을 살피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에도 6개사업 연간 35,000천원후원금으로 지역주민의 욕구에 맞춰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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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텃밭! 어때? 익산 초등학교 12곳 스쿨팜 운영농 ‧ 식품 선도도시 익산시가 스쿨팜(학교 텃밭) 지원사업을 통해 도시 초등학생들에게 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학생들이 직접 농작물의 재배부터 수확, 음식 조리까지의 과정을 체험하며 농업 ‧ 농촌의 가치를 알고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 스쿨팜은 학교와 농장의 합성어로 도시지역 초등학교 내 농작물 체험 공간을 조성해 학생들이 직접 농작물의 식재부터 재배, 수확, 음식 조리까지의 체험을 통해 농업이 음식이 되는 일련의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익산시 교육지원청과 지역 초등학교, 농협중앙회 익산시지부가 협력체계를 구축해 스쿨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총 9천6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이리마한초등학교, 익산어양초등학교 등 12개 학교에 농업체험장을 조성 ‧ 운영한다. 시는 상추, 감자, 토마토, 옥수수 등 작물을 직접 심고 가꾸며 수확할 수 있도록 학교 내 유휴부지나 자투리 공간에 텃밭을 조성한다. 학생들이 이 곳에서 텃밭 상자를 이용해 벼 모내기 체험과 전통 방식의 벼 수확 체험 등 다양한 농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농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스쿨팜은 농업체험을 통한 친구들과 협동심을 기르고 작물의 성장 과정을 관찰하고 일지를 작성하며 관찰 탐구력, 언어 표현력, 사고 이해력이 향상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돼 학생뿐만 아니라 학교와 학부모에게도 인기가 높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의 학생들이 스쿨팜 사업을 통해 농업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농작물을 가꾸는 기쁨을 느끼고 힐링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식품수도이자 호남 최대 농업도시인 익산시에 대한 이해와 나아가 농업이 바이오산업 등 미래신성장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